새아파트 입주했는데요
기본적으로 포쉐린이 크림색이고 아트월도 그렇고
기본 펜트리장 같은 것도 크림색? 코타 화이트?
우리집은 그래도 싱크대 상하부가 갈색, 문틀도 갈색이라
첨엔 조금 어두워서 싫었거든요.
그런데 입주자 단톡방에 사람들이 짙은 색 싫다고
입주 하면서 바로 때려부시거나 전부 필름작업으로 온집을 하얗게..
게다가 요새 하얀색 소파 유행에
포쉐린 하얀색 식탁 유행에
하얀색 실링팬까지........
냉장고 식세기 밥통 커피머신 등...드러나는 가전 모두 크림색
가장 무난한 올화이트라지만
그냥 질리고 질려서......
예전에 프로방스...스칸디나비아..이런것처럼 이제 지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