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집은 우리랑 식구 구성도 같고 조용하니 참 좋았거든요.
근데 며칠전 새로 이사온 집,
복도에 쓰레기통에 주렁주렁 재활용품
애들은 한참 별날 나이에
아우 두렵네요.
참 이상하지. 이사오고는 이웃들 다 좋다했는데
점점 시끄럽고 생활습관 이상하고 강아지 하루종일 앙칼지게 짓고 주변이 점점 안좋은 집으로 다 바뀌었어요.
나는 자가라 어디 갈데도 없는데
엘베에 물건은 집에 두자고 써붙일까봐요.
작성자: 내 팔자야
작성일: 2024. 02. 28 18:34
그 전 집은 우리랑 식구 구성도 같고 조용하니 참 좋았거든요.
근데 며칠전 새로 이사온 집,
복도에 쓰레기통에 주렁주렁 재활용품
애들은 한참 별날 나이에
아우 두렵네요.
참 이상하지. 이사오고는 이웃들 다 좋다했는데
점점 시끄럽고 생활습관 이상하고 강아지 하루종일 앙칼지게 짓고 주변이 점점 안좋은 집으로 다 바뀌었어요.
나는 자가라 어디 갈데도 없는데
엘베에 물건은 집에 두자고 써붙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