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사증원, 내 일 아니라고 뒷짐 지면 언젠가 나도 당한다

의사 증원의 필요성 공감하고요

집안에 의사 없고

증원하면 제 아이 나중에 고딩 돼서 

기대 해도 될까요...

 

그런데

무대뽀 2000증원은 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

현재 매년 3000명정도 졸업생이 나오는데

2000명 증원은 너무 어마어마 하네요. 

 

사직한 전공의들 구속수사 말도 나왔고요

임틀막도 그렇고요

말 안 들으면 면허 정지 시킬거야. 협박카드 도 그렇고요.

히틀러 같은 느낌.... 

 

증원이 

부족한 필수분야 한정,

지방 한정 등의 실행 계획 없이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의사협회와 타협이란 것도 안 하는거죠?

 

내 일 아니라고 바라만 보다가

내가 관련된 분야에서도 이런 독재 압박이 들어온다면

그 역시 그냥 바라만 봐야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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