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오십입니다
눈물한방울 흘리지않던 제가
요 몇년간 울컥대더니
특히 최근 종교를 믿으며
남들 아픈 사연 들으면 눈물 줄줄
기독교방송서 짧은 간증 들으면 눈물이.
집사님 기도중 투박한 어투이나 진심이 느껴지거나 그 내용이 어쩜 타인을 위하는 저런 기도의 내용을 말할수 있을까 감동하면 눈물이 줄줄.
참 불편하네요 몰래 눈물 훔치기가.
왜 주책스럽게 이러는걸까요.
내안에 쌓은게 많은걸까요
작성자: 왜
작성일: 2024. 02. 28 16:54
나이 오십입니다
눈물한방울 흘리지않던 제가
요 몇년간 울컥대더니
특히 최근 종교를 믿으며
남들 아픈 사연 들으면 눈물 줄줄
기독교방송서 짧은 간증 들으면 눈물이.
집사님 기도중 투박한 어투이나 진심이 느껴지거나 그 내용이 어쩜 타인을 위하는 저런 기도의 내용을 말할수 있을까 감동하면 눈물이 줄줄.
참 불편하네요 몰래 눈물 훔치기가.
왜 주책스럽게 이러는걸까요.
내안에 쌓은게 많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