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서 새우깡 사서 길거리에서 먹으면서 집에 갔어요.
쭈뼛쭈뼛 하면서도
진짜 배가 너무 고파서인지
짠맛이 도니 살겠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었네요
딸한테 물었어요
길에 아줌마가 새우깡 먹으면서 가는거 어때 보여?
어때보이긴? 새우깡 먹는 아줌마네 하지
맞아요.
남들은 아무생각없이 절 볼텐데
그래도 길깡은 앞으로는 자중할께요
작성자: 어제
작성일: 2024. 02. 28 15:55
편의점 가서 새우깡 사서 길거리에서 먹으면서 집에 갔어요.
쭈뼛쭈뼛 하면서도
진짜 배가 너무 고파서인지
짠맛이 도니 살겠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었네요
딸한테 물었어요
길에 아줌마가 새우깡 먹으면서 가는거 어때 보여?
어때보이긴? 새우깡 먹는 아줌마네 하지
맞아요.
남들은 아무생각없이 절 볼텐데
그래도 길깡은 앞으로는 자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