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시어머니 혼자 사시는데 전화하니 코로나라고.
병원 다녀오셨고 그럭저럭 견딜만 하신다고는 하는데 ㅜㅜ
녹두죽을 좋아하셔서 제가 가끔 끓여서 가곤 했는데
지금 제가 바빠서.
그리고 입맛이 없으셔서 아주 맛있는 녹두죽이어야 할것 같은데 어디서 파나요?
노인 드시기엔 카스테라가 또 괜찮을 것 같은데
제가 싫어해서 잘 안사먹거든요. 어디 것 좋아하실지?
주변에 유명 빵집은 다 있습니다.
작성자: 궁긍
작성일: 2024. 02. 28 14:29
팔순 시어머니 혼자 사시는데 전화하니 코로나라고.
병원 다녀오셨고 그럭저럭 견딜만 하신다고는 하는데 ㅜㅜ
녹두죽을 좋아하셔서 제가 가끔 끓여서 가곤 했는데
지금 제가 바빠서.
그리고 입맛이 없으셔서 아주 맛있는 녹두죽이어야 할것 같은데 어디서 파나요?
노인 드시기엔 카스테라가 또 괜찮을 것 같은데
제가 싫어해서 잘 안사먹거든요. 어디 것 좋아하실지?
주변에 유명 빵집은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