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엄마가 쪄준 밤이 먹고 싶어요.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어요.
만나면 엄마는 또 잔소리를 늘어놓을테고
나는 짜증을 낼테지만...
너무 갑자기 나빠지셔서...
저도 힘들었지만
엄마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인생 원래 그런거라지만...
주변 정리도, 제대로 된 마지막 대화도 못 한 엄마가 불쌍해요...
작성자: ㆍㆍ
작성일: 2024. 02. 28 00:10
문득 엄마가 쪄준 밤이 먹고 싶어요.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어요.
만나면 엄마는 또 잔소리를 늘어놓을테고
나는 짜증을 낼테지만...
너무 갑자기 나빠지셔서...
저도 힘들었지만
엄마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인생 원래 그런거라지만...
주변 정리도, 제대로 된 마지막 대화도 못 한 엄마가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