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34393?sid=165
당 선거관리위원장에서 중도 사퇴한 정필모 의원은 경선 여론조사 수행업체가 업체 선정 종료 후 추가로 포함돼 공정성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누군가가 전화로 해당 분과위원한테 지시해서 끼워 넣었는데 누구 지시인지 밝힐 수 없다고 하더라"며 "나도 허위 보고를 받았다"고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공천 실무를 맡고 있는 조정식 사무총장은 "총선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로 여론조사를 돌린 건 맞다"며 "일부 지역에서 현역 의원을 배제하고 여론조사를 돌린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총에서 보니까 시스템 공천이 아니라 시스템 공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