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물가 정말...
어디를 가도 조금 저렴히 살 방법이 없네요.
특히 과일이요.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우체국쇼핑 동네 트럭까지 죄다 다 비싸요...
이렇게 어딜가도 다 비싼적은 드물었던 것 같아요.
비싸다 비싸다 하면 홈플러스가 한번씩 행사 해서 사먹을만했고
하나로마트도 한번씩 행사를 했잖아요.
동네트럭은 마트보다 항상 쌌고 사먹을 만 했고요...
사과 배 딸기 참외 뭐든 다 과일 너무 먹고 싶은데요..
상처난 것 까지 다 비싸고 애기 주먹만한 사과도 비싸고.
근데 이제 사과는 한개에 3천원 밑은 없는것 같아요..
그것도 알이 크지도 않은데...
이제 한봉지에는 무조건 2만원 근처 6개 들은거...
좀 크다 싶으면 4개 들은거...
과일은 이제 2만원부터 먹을만한가봐요.
딸기는 키로에 2만원은 기본이고, 배도 그렇고 사과도 그렇고...
참 익숙해지지 않는 과일값이네요.
야채는 좀 덜먹고 살겠는데 과일이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