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재명이 친문에 대한 컴플렉스가 어마어마하네요.

김경수 보낼때부터 알았보긴했는데..

임종석 컷오프 시킨거 보니  확실해졌네요

죽어도  내 경쟁상대가 될 사람은 싹을 잘라버리겠다는 신념

 

지금 성동구에서 어떤 여론조사 해도 임종석이 누구보다도  가장 경쟁력있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임종석을 아예 당선 불가능한 험지로  나가라고 하다가 컷 오프 시키는거보니..

이재명 목적은 당선이 아니라 그냥 임종석 제거가 목적이었던게 명확해졌어요.

이재명은 임종석이 성동구에 나가면 당선될거라고 확신한거예요.(당선 가망 없었으면 놔뒀겠죠)

그러면 당내 친문구심점과 동시에 본인의 경쟁상대 될게 두려웠던거죠.

 

임종석이가  한양대 출신이어서  한양대가 있는  성동구에 출마해서  두번이나 국회의원했는데

그때   지역구 관리를  아주 잘해서  지역주민들한테 광장히  인기가 많았어요.

약간  예전에 충청도에서  안희정 느낌

임종석이 불출마선언하고 홍익표 당선시키는데도 큰 기여를 했고...

 임종석 보좌관 8년 하던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3선을 했는데..  성동구에서는  엄청난 인기예요.

지난 지방선거때 오세훈이 송영길 크게 이기고  서울에서 구청장도 국힘이 많이 휩쓸었는데 그때도 정원오는 큰표차로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정원오가 다음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하다는데

이재명은  다음 타겟으로  정원오 죽이기 들어갈것 같네요.

벌써부터 이재명 팬카페에서 정원오랑 임종석 엮어서 죽이기 들어갔더군요

 갖은 이유대며 정원오대신 친명 후보로 꽂아 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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