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러분 행복하신가요

전 행복해요

제가 왜 행복한가 생각해 보니

일단 아이 입시가 끝났지요

몇년 전이고 아쉬움도 있지만 어쨌든 큰 산 하나 넘은 기분.

한동안 제가 아팠었어요.

이젠 아프지만 않아도 너무 감사해요.

가족과 붕어빵만 먹어도 너무 맛있고 행복하고요.

왜 건강했던 과거에는 그게 행복인지 몰랐을까요.

결론은...아프지만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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