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전에 새로 산 아파트 전세를 줫는데
해당 아파트 담보로 대출 받았는데도, 지금 사는 집이 안팔려서 잔금을 못 치뤄가지고
부득이하게 좀 싸게 줬어요... 시세보다도 2억이상 가까이 저렴하게..
-- 참고, 당시 전세 시세 4억, 제가 준 전세가 2억,
-- 지금 전세시세 5억,
어찌저찌 지금집은 여전히 안팔리고 있고...
서서히 새로 구매한 집에 묵시적이던, 뭐던 다시 계약하는 시기가 다가오는데..
전 솔직히 시세까지는 아니라고해도, 1억 이상은 높게 받고 싶은데..
그놈의 임대차3법과 상한율때문에, 5%....
1억도 아니라 1천밖에 올려받지 못하네요..
여차하면 지금 집 전세주고, 그 전세금으로 내어주고
들어갈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