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Of Freedom 관람후기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qQd/26083
오전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
국제 소아성애자 네트워크를 통해 인신매매되어 실종된 아이들을 구출하는 내용입니다
일반인들에게 아이들 인신매매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좋은 영화입니다~
우리들이 이미 알고 있는 아드레노크롬, 지하터널에서의 아동구출,
아이들 벌거벗긴채로 자물쇠 채운 사육장 같은 그런 끔찍한 장면은 없습니다.
어린 자녀들도 부모와 함께 가면 볼수있습니다.
주위에 많이 전달해주셔요.
영화끝나고 마지막부분 영상인데 앞부분은 놓치고 중간부터 찍었답니다
"이 영화는 저나 팀 밸러드가 아니라 그 아이들에 관한 거란 겁니다.
스티브 잡스가 말했었죠.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은 이야기꾼이다.'
링컨 대통령도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쓴 스토우 부인에게 노예제 폐지의 공을 돌렸죠.
이 강력한 이야기는 수백만 명이 일어나 노예제와 싸우도록 감화시켰습니다.
우리도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21세기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사실 5년전 완성됐지만 이제야 겨우 개봉했습니다.
온갖 장애물들이 진행을 방해했거든요.
하지만 지금 화면에 올라가는 이름들이 여러분 모두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줬죠.
그리고 이젠 여러분 모두가 입소문을 내주실 차례입니다.
저히에게 영화 홍보 비용은 얼마 없지만 여러분이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께 배턴이 넘어간겁니다.
이야기꾼이 되어 다른 분들도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게 해주세요.
영화는 극장에서 볼때 감동의 크기도 다르죠.
정지 버튼도 없고, 집중을 방해할 것도 없기에
다들 공동체로서 함께 영화를 관람한적이 있을텐데
그럴때 이런 강력한 메세지가 잘 뿌리낼릴 수 있습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영웅담이지만,
영웅은 제가 연기한 역할이 아니라
서로를 구하려고 목숨을 걸었던
영화속의 형제 자매들입니다.
그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은 이야기꾼입니다.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영화속 남매나
그와 같은 수많은 아이들을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영화만의 방식으로 그들만의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상영되는 몇달간은
이 아이들이 누구보다 큰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조직 두목, 대통령, 의원들, 심지어 IT 갑부들 보다도요.
저힌 이 영화가 아동 인신매매의 근절을 향한
아주 강력한 한 걸음이 될 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수백만 명이 영화를 볼때만 가능하겠죠.
극장에서 이런말씀 드리기 이상하지만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의 QR코드를 찍어주세요.
저힌 돈 때문에 이 영화를 못 보는 분은 없길바라기에
엔젤 스튜디오는 담대하게 페이잇포워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달리 볼 방법이 없는 분들을 위해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고 파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