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사나 특별한 부담은 없는 집이구요
저는 남자형제랑 차별받고 자라서
늘 억울함 그런게 깔려있는 정서였는데
남편 보면 딱 대우받고 사랑받고 자란 장남 같아서 시댁가면 그 분위기도 느껴보고
친정가면 남편으로 인해 부모님이 좀 더 잘해주는 분위기랄까 웃기고 씁쓸하지만 그런게 있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2. 26 15:50
일단 제사나 특별한 부담은 없는 집이구요
저는 남자형제랑 차별받고 자라서
늘 억울함 그런게 깔려있는 정서였는데
남편 보면 딱 대우받고 사랑받고 자란 장남 같아서 시댁가면 그 분위기도 느껴보고
친정가면 남편으로 인해 부모님이 좀 더 잘해주는 분위기랄까 웃기고 씁쓸하지만 그런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