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비행기 탈 때 마다 느끼는데 매너다/ 개인의 자유다 말씀 좀 부탁드려요.
대여섯 시간 짜리 비행기면 저는 뭐든 상관 없는데 장거리 노선 (미주/ 유럽) 다들 불 끄고 자는 시각에 혼자 훤하게 불키고 가는 사람 보면 매너 없다는 생각이 들고 말은 못해도 좀 짜증이 납니다. 안대 없으면 정말 눈을 감아도 어찌나 환한지 몸은 피곤하고 잠은 안오고 힘들더라고요.
밑에 관련 글 보니 승무원이 제지 한다고 하던데 전 그런 상황을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