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뭘 망설일 게 있었는지.. 조금 망설이다가 가입원서 썼습니다.
직장인이라 후원도 5만원만 하려구요..(나머지 5만원은 좋아하는 다른 국회의원에게..)
문재인 당대표 시절에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했고 오늘 아침까지 유지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망설였던 거 같아요.
조국 가족에게 빚진 마음이 있습니다.
당원 가입으로 갚지는 못하겠지만 비례투표는 조국신당에 찍을 겁니다.
민주당도 잘 이겨내길 바라고, 조국신당도 흥하길 바랍니다.
TV토론에서 한가발과 조국 전 장관이 붙는 날을 고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