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차 있으니 정말 좋아요

사실 제 차가 있은지 오래 되었고

특별히 자차만 고집하는 성향은 아니고 대중교통 타는 것도 괜찮아서 날씨나 상황 봐가며 대중교통도 많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내차가 있어서 엄청 좋다~ 그런 생각 안하고 살았는데요.

 

최근에 여가생활 같이 즐기는 모임에 가입했는데 저는 동네에서 소소한 산책이나 운동 맛집 카페 다니는게 좋은데 그런 모임은 별 인기없고,, 

차타고 근교 나가는 모임 공지가 올라오면 신청자가 엄청난거에요. 대부분 여자들이고 카풀을 원하는.. 

 

왜 그럴까 싶었는데 

저야 자차가 있고 제 친한 친구들도 자차 있어서 어디 근교에서 만나기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그러는데 

차가 없으신 분들은 늘 대중교통으로 가능한 곳만 가시니 드라이브하고 근교 나가는걸 엄청 하고싶어 하는구나... 

싶네요. 차 있는 남친이나 가족이 있음 좋을텐데 없으면.. 갈수 있는 곳이 한정적일테니.. 

 

사실 한적한 시간에 드라이브 하고 근교 나가서 바람쐬고 카페라도 가고 그러면 그 정도로도 스트레스 풀리고 좋긴 하거든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