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 능력이 없고 혼전 임신해서 출산은 했는데 아이를 키울 능력은 없는 부부가 부모에게 얹혀 사는 인간들 요즘 많아요. 돈없으니 합가하고 부모가 월세나 전세 얻어주거나 집내주고 부모가 다른 집으로 얻어가거나 하더군요. 능력없어서 얹혀 사는 주제에 합가해서 힘드니 어쩌니 개소리 하며 자식 먹여살릴 능력없어 조부모가 먹여살리는데도 불만 많고 부끄러운 줄을 모르더군요. 손주 낳아준걸로 효도 했다고 생각하던데 기가 막혔어요. 그와중에 좋은 옷, 좋은차, 여행 , 아이학원 부모 돈으로 쓰면서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당당한 부부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