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가 나오는 남친이 있어요.
맞선으로 만났고 남자 집안이 상당한 부자인 걸로 알고 있어요. 요지에 남친이 물려받을 건물이 있단 건 알고 있고요.
남친왈 결혼후에도 본인 재산은 공개하지 않을 거래요. 부동산 매매 같은 큰일 있을 때만 공개 하겠다네요.
이런 게 일반적인 건가요? 부부가 맞나 싶어 기분이 좀 이상합니다.
작성자: 휴
작성일: 2024. 02. 25 19:41
결혼이야기가 나오는 남친이 있어요.
맞선으로 만났고 남자 집안이 상당한 부자인 걸로 알고 있어요. 요지에 남친이 물려받을 건물이 있단 건 알고 있고요.
남친왈 결혼후에도 본인 재산은 공개하지 않을 거래요. 부동산 매매 같은 큰일 있을 때만 공개 하겠다네요.
이런 게 일반적인 건가요? 부부가 맞나 싶어 기분이 좀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