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정리하면서보니.. 장롱속에 있는데도 나이들어가니 가벼운백만 찾게되고 무거워서 안(못)드는 가죽백들보니 한숨만나와서.. 또 무슨 비싸게 주고사도 유행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ㅜㅜ 유행무상을 느껴서..
싹 당근에 내놓고(차려입어야할듯한 체인백 가죽토트백들..) 프라다 꾸준히 나오는 기본 나일론호보백 휘뚜루마뚜루 그냥 편히 들고다니는 백사는건 어떤지싶다가도..
프라다백을 사본적이 없긴한데 저 나일론백이 좀 지나면 저것도 후즐근해지나요?ㅜㅜ 나일론백을 160주고 사는것도 애매하기도한데 또 여기저기 가볍고 편한건 최고같고
프라다나일론백 드시는분들 어떠신가요? 가볍고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