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떡볶이 김치전 이런게 땡기는데
일단 밥이 하나도 없으니 애랑 남편 때문에 밥은 해야 되구요. 애는 떡볶이를 싫어하고 안 먹어요. 애나 남편이나 김치전이 끼니가 될 수는 없구요.
그래서 결국 또 밥 하고 국 끓이고 뭐라도 만들어내야 하는...
이것저것 여러개를 만들수도 먹을수도 없으니 오늘도 내가 먹고 싶은 건 포기지요.
또 애랑 남편 주고 남은거 대충 먹고 말겠네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4. 02. 25 17:09
저는 떡볶이 김치전 이런게 땡기는데
일단 밥이 하나도 없으니 애랑 남편 때문에 밥은 해야 되구요. 애는 떡볶이를 싫어하고 안 먹어요. 애나 남편이나 김치전이 끼니가 될 수는 없구요.
그래서 결국 또 밥 하고 국 끓이고 뭐라도 만들어내야 하는...
이것저것 여러개를 만들수도 먹을수도 없으니 오늘도 내가 먹고 싶은 건 포기지요.
또 애랑 남편 주고 남은거 대충 먹고 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