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원래 안좋아해서 안보다가 그냥 한번 봤는데,
저는 트로트 특유의 절절한 한?? 그런게 공감이 안되네요.
너무 감정을 잡고, 오바하는거 같아 닭살만 돋는데요.
친정엄마가 좋아하시길래 저두 한번 봐 봤는데,
힘빠지고, 답답하고 처지게 되서. 계속 들으면 우울증 올거 같음.
각자 취향이겠지만,
제 또래 50대초반들 트롯 좋아하는 사람들 많고,
더 어린 가수들도 잘만 부르는데.
저같으신분 없으신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작성자: 거참
작성일: 2024. 02. 25 15:17
트로트원래 안좋아해서 안보다가 그냥 한번 봤는데,
저는 트로트 특유의 절절한 한?? 그런게 공감이 안되네요.
너무 감정을 잡고, 오바하는거 같아 닭살만 돋는데요.
친정엄마가 좋아하시길래 저두 한번 봐 봤는데,
힘빠지고, 답답하고 처지게 되서. 계속 들으면 우울증 올거 같음.
각자 취향이겠지만,
제 또래 50대초반들 트롯 좋아하는 사람들 많고,
더 어린 가수들도 잘만 부르는데.
저같으신분 없으신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