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포없음) 파묘 봤어요

어제 밤에 봤어요. 빈자리 거의 없었구요.

전 재밌게 봤어요. 감독의 전작들을 너무 좋아하기에 이번것도 아주 만족.

평은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지만 여러분 영화관에서 꼭 보세요.

왜냐면요, 연기자들의 차력쇼가 이런거구나. 접신한듯한 연기가 이런거구나. 젊은배부부터 나이든 배우까지 구멍이 없어요. 조연들도요.

전 개인적으로 최민식씨랑 박정자씨는 눈밑지방재배치따위 안하시길 간곡히 희망해요. 얼굴의 주름과 손가락끝 손톱까지 배우에요. 와 정말 연기 최고최고.

 

볼 vs 안볼 --> 저는 영화관에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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