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로움 안느끼는 성격이 부러워요

전 외로움 엄청 타는 성격이에요.. 맞벌이 가정에서 자라서 그런지 타고난건지...

기억하는 어린시절 아주 어릴때부터 외롭다는 감정이 있었고 외로움. 허전함이 항상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잊으려고 책에 몰두하고.... 나이들어서는 요샌 스마트폰에 의지..

 

남편은 물어보니 외로움 느끼고 산적이 거의 없다네요... 외로울 틈새가 없었다고....

시어머님 전업주부 셨고(전업 맞벌이 편가르기 아닙니다) 

남편은 요새도 외로울새가 어딨어? 이런 스타일 이에요.

 

외로움 모르고 사는 성격 진심으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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