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담주 되면 서울에서 대학 다녀요.
전문대예요.
새벽에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푹 자고 일어나더니
엄마 혼자 있음 안 챙겨 먹는다고...
주말부부예요.
저 좋아하는 과자랑 라면도 팬트리 넣어두고
이제 못 한다고 설거지도 하고
유산균이랑 비타민도 내 카드로 사오고 ㅋㅋ
이것저것 챙겨넣고 있어요.
힝 모른 척 티비 보는데 눈물나요.
벌써 보고 싶어요
작성자: 힝
작성일: 2024. 02. 24 20:57
둘째가 담주 되면 서울에서 대학 다녀요.
전문대예요.
새벽에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푹 자고 일어나더니
엄마 혼자 있음 안 챙겨 먹는다고...
주말부부예요.
저 좋아하는 과자랑 라면도 팬트리 넣어두고
이제 못 한다고 설거지도 하고
유산균이랑 비타민도 내 카드로 사오고 ㅋㅋ
이것저것 챙겨넣고 있어요.
힝 모른 척 티비 보는데 눈물나요.
벌써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