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답답하다고 화내는 남편 누가 맞나요?

미용실을 예약했는데 평소 했던 선생이 예약이 다찼다고 연락이와서

 

다른 선생으로 예약했는데 머리가 별로로 됐어요

 

그러고 집에와서 좀 속상해서 있는데

 

남편이 

 

너는 평소하던 선생이 없으면 하지말고 그냥 다른날을 잡아야지 

굳이 해서 망하고 오냐

나같음 안한다 안해~!!  그러는데

 

저게 저렇게 답답해 할 일인가요?

 

머리가 별로인건 맞지만 담에 또 하면 되는거지 굳이 저렇게 답답하다고

핀잔을 줘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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