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400명 언급하시는데
이후 4년만에 노인 인구 구성비가 확 뛰고 있잖아요
베이비부머 60년대생과
100만대군 70년대생 등
역대급 예비 노인들이 지금 대기중인데
의사수가 부족한건 해마다 더 높게 더 빠르게 체감되었을거에요.
그래서 이번에 2천보다 적게 조정되어도
어짜피 또 늘리게 될겁니다.
여야
모든 국민들이
이렇게
의사부족에
한마음 한뜻이
되었다는건
앞으로 정권을 누가 잡아도
의사숫자 늘리는 스탠스는
변하지 않을 거란거죠.
전생애 걸쳐 병의원 이용을 노인기에 대부분 다 하게 되니
의사숫자는 노인숫자에 맞춰 조정하는게 맞잖아요.
더구나 우리나라가 1인당 병의원 이용횟수도 세계 1위.
심지어 인구대비 의사수 비슷한 일본과 비교해도
일본보다 두배나 더 많이 병의원을 이용한다나..
이러니 향후 의사부족은 누가봐도 당연하고
누가 정권을 잡아도 늘릴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