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과 의사집단은 결국 같은 편이라고 봐요. 총선을 앞두고 정부가 갈등을 만들고 있지만 치료가 늦어 문제가 생기면 둘다에게 이로울게 없는 구조죠. 지금은 여론전에서 의사가 밀리지만 길어지면 해결 못하는 정부도 욕먹을거예요. 아마 500명 전후로 증원되면서 합의하겠죠. 겉으로는 정부와 의사가 각자 양보하며 합의한 그림이겠지만 속으로는 의료민영화의 시작을 열어주는게 될거 같아요. 의사들은 증원을 받는대신 그토록 열망하는 의료민영화의 열매를 주고 받는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 내겠죠. 국민들만 모르는 거래를 하겠죠. 그냐우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 집단은 무조건 한팀이지요. 원수가 될 수 없어요. 다가진 기득권들끼리 왜 싸우겠어요. 이렇게 총선에도 덕보고 의료민영화도 열리고 국민만 죽어나겠죠. 둘다 손해볼 일 없는 쇼에 국민만 죽어나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