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가서 염색을 했어요. 컷트까지 오만원이거든요.
다하고 기껏 생각해서 현금 이만원 주고 거스름돈 이천원 주길 기다리니 원장이 순간 당황해서 적게 주셨다고 해요.
그럼 그때라도 생각이 났어야 하는데 또 저는 뭐야?
컷트값이 또 올랐나? 속으로 투덜 투덜 ㅜㅜ
원장이 뿌염이 얼마고 하는데 돈받은 손 꼭 잡고 미안하다고 했네요. 충격이였어요. 바로 생각 못한게 ㅜㅜ
어제 오십중반인데 어쩔라고...
작성자: 에휴
작성일: 2024. 02. 24 15:53
미용실 가서 염색을 했어요. 컷트까지 오만원이거든요.
다하고 기껏 생각해서 현금 이만원 주고 거스름돈 이천원 주길 기다리니 원장이 순간 당황해서 적게 주셨다고 해요.
그럼 그때라도 생각이 났어야 하는데 또 저는 뭐야?
컷트값이 또 올랐나? 속으로 투덜 투덜 ㅜㅜ
원장이 뿌염이 얼마고 하는데 돈받은 손 꼭 잡고 미안하다고 했네요. 충격이였어요. 바로 생각 못한게 ㅜㅜ
어제 오십중반인데 어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