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 다 키우고 직장도 그만두어 시간 많아진 어느덧 50 넘은 아줌마입니다
삶에 대해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알콜중독 폭력 남편과 무능하고 이기적인 남편과 살아야 되면 어떡해야 할까
자식 위해 내능력껏 살겠지만 같이 사는 것이 맞는지..
각자도생도 시스템이 무너지면 불가능해지지 않을까요
본질을 살펴서 휘둘리지 않아야..
지금은 발전을 위한 퇴보인가요?
저는 자꾸 불안합니다..
작성자: 땡감
작성일: 2024. 02. 24 13:10
안녕하세요
애 다 키우고 직장도 그만두어 시간 많아진 어느덧 50 넘은 아줌마입니다
삶에 대해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알콜중독 폭력 남편과 무능하고 이기적인 남편과 살아야 되면 어떡해야 할까
자식 위해 내능력껏 살겠지만 같이 사는 것이 맞는지..
각자도생도 시스템이 무너지면 불가능해지지 않을까요
본질을 살펴서 휘둘리지 않아야..
지금은 발전을 위한 퇴보인가요?
저는 자꾸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