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누군가를 좋아할 때요.

마치 creep 가사처럼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지고

그 사람은 대단하게 느껴지고.

나보다 모든 것이 나아보이고.

 

일테면 나보다 예쁘고 젊고 잘난 여자가 있으면

저런 사람을 더 좋아하겠지? 하는 마음에 스스로 비참해지고.

 

이런 마음은 정상인가요?

아니면 너무 자존감이 없어서일까요.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해도

내 스스로가 한없이 초라해지는 기분을 느끼는 건

당연한 건가요?

남들은 그렇지 않은건가요?

전 항상 느꼇거든요.

그래서 연애감정이 생기는 순간 괴로움도 함께 생기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