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프사 올리는건 자유죠.
싫음 안보면 되고.
지인이 아이 대학입학후 2~3년 연락 안되고 모임도 안나오더라구요. 그집애 어느 학교 갔는진 모르고 몰라도 상관 없구요. 문제는 어디 입학했는지 몰랐는데 스카이 편입했나봐요. 편입후 부터 애 사진으로 카톡프사 도배 하더니 요샌 남의 애 진로 대놓고 물어보네요.
뭐 해? 어디다녀? 요러면서.
왜 갑자기 관심?? 남의 자식한테 관심갖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나도 그집 애 관심 없었고 없을 예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