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다고 생각했던 지인, 저희 엄마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 들었는데,평소엔 한번씩 주말에 보자더니, 괜찮아지셨냐는 연락이 아예 없네요.
엄마는 다행히 좋아지셨고요.
서운해서 먼저 연락하기도 싫어요.
단지 자기 심심풀이로 가끔 보자고 했던걸까요?
비슷한 직종이라 발령날때 간식보내는 분위기라 보내줬는데, 제가 발령났을때는 입 딱 씻었을때 알아봤어야했을까요?
작성자: 산
작성일: 2024. 02. 23 21:57
친하다고 생각했던 지인, 저희 엄마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 들었는데,평소엔 한번씩 주말에 보자더니, 괜찮아지셨냐는 연락이 아예 없네요.
엄마는 다행히 좋아지셨고요.
서운해서 먼저 연락하기도 싫어요.
단지 자기 심심풀이로 가끔 보자고 했던걸까요?
비슷한 직종이라 발령날때 간식보내는 분위기라 보내줬는데, 제가 발령났을때는 입 딱 씻었을때 알아봤어야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