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 얘기는 적당히 들어줘야 한다는 거

진리네요

맨날 푸념하고 하소연하는 친구 얘기

10년 들어줬더니

돌아오는 건

울 시어머님 돌아가실 정도로 아프신거 보니까

너한테 시어머니 욕 한거 후회한다 시전~~

친구야

남 얘기 성의있게 들어줄 필요없고

감정 노동은 할게 못 된다는거 

 깨우쳐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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