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렵지 않게 살뺀 이야기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예요.

아직 5킬로에서 10킬로 더 빼는게 목표예요.요즘은 베이글을 많이먹어서 좀 찐것같긴해요.다시 더 빼야죠.

작년 7월부터 밥양을 확 줄이고 낫또를 하루 한개씩 먹었어요.

낫또로 야채(당근.호박.양배추 상추등 그때그때 있는것)랑 계란넣고 비빔밥해먹던지 샐러드 해먹었어요.

일단은 몇달동안은 밥은 잘 안먹고 나머지는 먹고싶은대로 먹었어요.

이렇게 습관을 들이니 그냥 자연스럽게 7킬로가 빠졌네요.

요새 며칠 과자도 먹고 빵도 먹고 탄수화물을 다시 먹었어요.그러니 더 자주 먹고싶고 식욕이 생겨요.

그런데 이럴때는 당근 볶아서 먹던지 양배추채 삶아놓고 먹고 계란후라이 먹고싶은만큼 먹어도 또 다이어트가 되네요.

그냥 평생 이러고 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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