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을 자주 꾸는데 내용이 대부분 극단적이랄까...
예를 들면 오늘 꿈은 엄마가 보석을 사러 나와 갔는데 비싼 명품이란 설정이에요.
귀긜이를 고르고 착장하는데 눈에다 푹 꽂아요.
피도 안나고 그냥 푹 푹 양쪽 눈에 알사탕같은 보라색 보석이었어요.
그리고는 안 어울린다고 다른거 고르고.
꿈 꾸고 나면 몸이 힘들어요.
직접격은 것 마냥.
정신과 의사샘은 아무 의미없는 거라하는데,
치매걸려 요양병원 계신 엄마가 상태가 안 좋으신건지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