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솔사계 남자4호분하고 사귀는 꿈

꿨네요.

의사고 매력터지고 같이 캠핑갔네요.

웃긴데

저희남편도 꿈 속에서 따라왔네요.

찌질했고요(남편은)

제가 이혼해서 저희아이 데리고 남자 4호랑

같이 차타고 가서 술먹고, 스킨십하고 난리였네요.

남자4호가 꿈속에서 저보고

너 외롭잖아 이러고. 스킨십하고

남편은 그런 저를 훔쳐보고

그러나저러나 남자 4호 넘 멋있네요.

직업도 의사고...소신도 있고

저희남편 그냥 대기업회사원인데..별루에요ㅠㅠ

그냐. 월급쟁이...눈치많이보고ㅠㅠ

그래도 그 남자랑 사는게 내 수준이니까요..

요즘에 임청 저를 사랑하던데..늙고 자신감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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