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아니 곧 올라가니 초3이라해야 맞군요.
초3 아들 땜에 속터져요.
아침 내내 밖에 나가서 눈싸움하고 놀고 점심 먹고 학원 다녀서 귀가했는데요, 저녁 먹고 간식 먹고 놀다가 학원 숙제 막 잡았는데 응가 마렵다고 화장실 들어갔어요. 샤워까지 하고 나오려면 30분도 더 걸려요.
먹고 싸다가 저녁이 다 가는데 그래도 잘한다 잘한다 이쁘다 이쁘다 하려니 속에서 뭔가 부글거리네요. 언제쯤 스스로 빨리 잘 할 수 있을까요?
작성자: ㅠㅠ
작성일: 2024. 02. 22 20:51
초2, 아니 곧 올라가니 초3이라해야 맞군요.
초3 아들 땜에 속터져요.
아침 내내 밖에 나가서 눈싸움하고 놀고 점심 먹고 학원 다녀서 귀가했는데요, 저녁 먹고 간식 먹고 놀다가 학원 숙제 막 잡았는데 응가 마렵다고 화장실 들어갔어요. 샤워까지 하고 나오려면 30분도 더 걸려요.
먹고 싸다가 저녁이 다 가는데 그래도 잘한다 잘한다 이쁘다 이쁘다 하려니 속에서 뭔가 부글거리네요. 언제쯤 스스로 빨리 잘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