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네 단골미용실에서
화장과 머리 예약해놨는데
원장이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날 문을 닫는다고 연락이 와서
당황스럽네요
코로나 시국 거치면서
일도 그만두게 되고 아직도 마스크쓰고 다녀서
평소때 화장도 안하고
색조 화장품도 다 없어졌어요
혹시 혼주말고
저같이 가족이나 친인척 결혼식에
한복입으셨던분들 경험담 좀 나눠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셀프로 하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또 샵 이용하신분들은 비용도 같이 말씀해주심
도움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