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좀 이상해서 82에 여쭤요.
부모님이 실비 보험 가입하고 관련 질환으로 수술 받은 후
일부 실비 적용 받아 보험금 받았는데요. (아주 적은 금액)
근데 다시 심사해서 보험금을 더 돌려주겠다면서 전화가 오고
내일 부모님 집으로 찾아와서 서류 확인하고 직접 사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에 서류 다 찍어서 보내주고, 전자 서명 하지 않나요?)
근데 요즘 며칠 계속 암보험 가입하라고 전화오던 번호라 좀 미심쩍고,
보험사 측에서 보험금을 더 돌려주겠다고 먼저 제안을 하는 것도
처음 들어봐서 여러가지로 미심쩍어서요.
원래 이런 경우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