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맘이 안 좋네요
집안 형편 좋지 않아 아빠가 투잡 뛰고 엄마도 몸 쓰는 일까지 해가며 레슨비 대고 6년을 뒷바라지 했는데 수시 정시 다 안됐어요 ㅠ
아이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어 부모의 도리로 최선을 다했거든요.
문제는 이렇다면 내년도 승산 없을 거 같아
다른 진로를 생각해야 하나 한대요.
조카 맘이 어떨까요 ㅠ
부모 마음도 ㅠㅠ
저도 너무 괴롭네요 ㅠ
작성자: 예체능
작성일: 2024. 02. 22 12:40
너무너무 맘이 안 좋네요
집안 형편 좋지 않아 아빠가 투잡 뛰고 엄마도 몸 쓰는 일까지 해가며 레슨비 대고 6년을 뒷바라지 했는데 수시 정시 다 안됐어요 ㅠ
아이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어 부모의 도리로 최선을 다했거든요.
문제는 이렇다면 내년도 승산 없을 거 같아
다른 진로를 생각해야 하나 한대요.
조카 맘이 어떨까요 ㅠ
부모 마음도 ㅠㅠ
저도 너무 괴롭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