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체능 입시 실패한 조카

너무너무 맘이 안 좋네요

집안 형편 좋지 않아 아빠가 투잡 뛰고 엄마도 몸 쓰는 일까지 해가며 레슨비 대고 6년을 뒷바라지 했는데 수시 정시 다 안됐어요  ㅠ

아이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어 부모의 도리로 최선을 다했거든요.

문제는 이렇다면 내년도 승산 없을 거 같아

다른 진로를 생각해야 하나  한대요.

조카 맘이 어떨까요 ㅠ

부모 마음도 ㅠㅠ

저도 너무 괴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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