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잘못했지만 너무 각박행

열차 호차 잘못봐서 

(탈때 문옆에 호차번호 보고탔는데 타니까 자연스럽게 통로로연결되어 옆칸으로 감)

자리가 마침 비어있어서 잘못탔다고 인지 못하고 다음역까지 이동

테이블 내리고 커피랑 소지품 올려놓고 앉아있눈데

 

자상하 보이는 노부부인데 

부인분이

시간 다됐는데 자리 떡 차지하고 앉아있네 이러심 ㅜㅜ 

제가 일부러 앉아있었다고ㅠ생각하셨나 몰라도 

사과사과드리고 옆호차로 왔지만 

 

너무 각박하시네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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