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광탈하고
멘붕빠졌다가
정시에서
지방대 최초합
수도권 예비번호 받았는데
추합이 너무 안돌아
거의포기 상태였다가
마지막날 몇분 남기고 거의 기적적으로 추합 되었어요
여기서 징징되면서 글도 남겼는데
될거라고 위로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
최초합 한 곳은 기숙사 필수로 가야 했는데
추합한 곳은 집에서 등교할 수도 있고 본인이 꼭 원하는 과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 7살에 가입해서 대학생될때까지
82에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 받았어요
도움 주신 회원님들 새삼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