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술 마시자고 하기 무서워요

물가가 오른건지 이젠 이 정도는 써야하는건지. 보통 술 마시면 두세명 마셔도 3~4만원에 마셨거든요. 5~6만원

근데 이젠 세명이면 7만원은 들더라구요. 10만원까지도.

그래서 한명이 내기에 부담스러워요. 끝까지 누가 낸다 말 없음 눈치 보이고.

최근에만 7만원 9만원 10만원. 와... 

이러니 뭐 술 마시자고 하기가 무섭네요. 딱 당연히 뿜빠이 하는 편한 모임 말고는.

그냥 편히 집에서... 마시자... 이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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