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을 마음 이해해주는 사람들 많아요.
힘내요. 개망나니 같은 어린새끼들 때문에 손가락 다치고 ㅠㅠ 나라면 겉으로 그려려니하고 인생에서 절대 두번 다시 곁에 안두겠어요. 사람이 다쳤는데 그것도 같이운동하는 선수가 다쳤는데 물병세우고 휘파람불고 허리춤지고 빤히 쳐다보는 인성. 주장이 젤 앞에 서고 김민재 황희찬 제끼고 입장할때 젤 뒤에 서서 입장하고, 국대 비디오에서 입장하기전 황인범이 손으로 얼굴 쓸어내린깐 눈빛 장난 아니던데...
손선수, 그냥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