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생일 전후로 좀 우울해요
오늘 운동하고 사우나에 혼자 앉아있는데
아까 낮에 들은 전 남친이 새 여친이랑 좋아하면서 잘 만난다는 소식이 생각나면서
우리 엄마도 날 별로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던거랑
전 남친이 현 여친처럼 절 소중하게 대해주지 않았던게 생각나서 울었어요
전 슬프면 배라도 그득 채우고 싶어지는데
폭식하려다가 꾹 참고 집에 와서 죽염 탄 물 마셨어요
얼른 잠들고 싶네요
작성자: 흫
작성일: 2024. 02. 21 00:44
저는 항상 생일 전후로 좀 우울해요
오늘 운동하고 사우나에 혼자 앉아있는데
아까 낮에 들은 전 남친이 새 여친이랑 좋아하면서 잘 만난다는 소식이 생각나면서
우리 엄마도 날 별로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던거랑
전 남친이 현 여친처럼 절 소중하게 대해주지 않았던게 생각나서 울었어요
전 슬프면 배라도 그득 채우고 싶어지는데
폭식하려다가 꾹 참고 집에 와서 죽염 탄 물 마셨어요
얼른 잠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