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44434?cds=news_my
"테무에서 산 이 부츠 당장 버려라"..1만원에 샀는데, 병원비 260만원, 평생 장애
말리씨는 “신발을 두세 번 신었는데 그때마다 항상 발 옆쪽을 뭔가에 찔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며 “하지만 그냥 스티커나 세탁태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12
월
19
일 그가 이 부츠를 다시 신었을 때 오른쪽 부츠 안쪽의 날카로운 구멍이 그의 발을 찢어버리고 말았다. 말리씨는 발이 마비된 채로 즉시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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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을 꿰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