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크면서 들을때마다 속상했던 말..

엄마한테 쌍욕 많이 듣고 자란  큰딸입니다.

제일 힘든게 말끝마다 병신같은 년이었어요. .

 

그런데 꼴보기 싫으니까 들어가 라는 말도

그만큼 속상하고 슬펐어요

제가 엄마한테..존재가 그렇구나...

아예  없어지고 싶다..

 

그런데 오늘 아이를 혼내다가 그 말을 해버렸어요. .

더 혼내기 싫어서였는데 그말을 뱉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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