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쌍욕 많이 듣고 자란 큰딸입니다.
제일 힘든게 말끝마다 병신같은 년이었어요. .
그런데 꼴보기 싫으니까 들어가 라는 말도
그만큼 속상하고 슬펐어요
제가 엄마한테..존재가 그렇구나...
아예 없어지고 싶다..
그런데 오늘 아이를 혼내다가 그 말을 해버렸어요. .
더 혼내기 싫어서였는데 그말을 뱉어버렸어요..
작성자: ㅅ
작성일: 2024. 02. 20 18:37
엄마한테 쌍욕 많이 듣고 자란 큰딸입니다.
제일 힘든게 말끝마다 병신같은 년이었어요. .
그런데 꼴보기 싫으니까 들어가 라는 말도
그만큼 속상하고 슬펐어요
제가 엄마한테..존재가 그렇구나...
아예 없어지고 싶다..
그런데 오늘 아이를 혼내다가 그 말을 해버렸어요. .
더 혼내기 싫어서였는데 그말을 뱉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