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층간소음 때문에 개학날만 기다려요 ㅜㅜ

오늘 역대급이네요

뭘 하는건지 우당탕탕 소리가 지금까지 끊이질 않아요

이따가 학원갈 때 잠깐 조용하고 

방학이라 밤12시 1시까지 안 자요

그러면서 일찍 일어나요 ㅜㅜ

여초딩 두명이데

한시도 가만있질 않아요

거기에 고양이도 키운데요 

바닥을 쾅쾅 쳐 가면서 고양이랑 놀아줍니다

 

거기에 네식구 발망치 문 쾅소리까지

 

연휴때 새벽까지 시끄럽길래 천장 쳐줬더니

애가 발구르고 보복소음 내더라구요

애 엄마왈 그럼 애들을 묶어놓냐고 묻더군요

자기가 들어도 시끄럽긴 시끄럽대요

미친년처럼 웃어줄껄 너무 어의없어서 암말도

못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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