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월욜 출발인데 딸이랑 급하게 여행가는거라.. 아직 무계획이라 급하게 계획짜봤는데요..
우선 숙소랑 비행기만 예약했고 숙소는 웨스트게이트3박이랑 베이터우 수미온천일박예약했어요..
아침비행기9시출발에 귀국은 저녁비행기이고 공항 도착이 11시인데 체크인은 3시더라구요ㅠㅠ
우선 계획은
첫째날 26일(월)은 중정기념당 용산사 저녁은 딘타이펑
둘째날 27일(화) 예스진지 버스투어
셋째날 28일(수) 화련 버스투어-이날 공휴일이던데 많이 붐빌까요??
넷째날 29일(목) 숙소에 짐 맡기고 국립고궁박물관 한국인 투어-> 베이터우 온천 숙소 체크인->단수이-> 스린야시장
마지막날3월1일(금)은 온천 후 지열곡 도서관 등 주위 돌고 까르푸 가고 할까해요..
급하게 짠 계획이고 대만 처음이라 가보고 싶은데는 많은데 일정이 너무 무리일까요??? 40후반 아줌마 대학생 딸 이렇게 둘이예요~
딸보고 짜라니깐 계획도 안짜서 급하게 짯는데 넘 무리인가 싶기도 하고 ,, 저는 체력은 좋아요~